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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ill 489
레온테라스
구구절절하게 쓰다보니 너무 길어저서 회원남들께서 읽는길
포기하실까화 지우고 최대한 간추려서 음습체로 숨니다. 양
해 부탁드려요
중2인 아들이 있음
아들은 치권올 먹다가도 닮이 불쌍하다며 서럽게울정도로 태
생이 유약하고 순한편이없음
4년전 초등학생때 동급생 여자아이한터 심하게 폭행올 당하
엿으나 선생님의 실수로 역으로 가해자로 몰려 아들이 보는
앞에서 여자아이측부모가 남편(아들입장에선 아버지)에게
폭언올 가하는겉 목격하엿고 오해가 풀려 여자아이측 학부모
가 사과하여으나 그 사건으로 아들은 하루는 선생님, 다른하
루분 여자아이학부모가 굽에나와 아들올 괴롭히논등 상당한
신체적 정신적 트라우마에 시달림
해당사건이후 남편이 아들에게 맞지말고 차라리 때리라다
mma도장에 보넷고 위의 사건이후로 아들도 느끼논게 있엇
논지 상대가 폭력올 가할시 더한 폭력으로 되갚앗고 그때문
인지 초등고학년때좀 키가 커지고 근육이 붙어 친구들이 아
들올 무서워하다고 들음
중학교 입학당시 1학년때는 학독가해자엿던 여자아이와 다
른반이 되어 별일이없없으나 2학년때 같은반이 되어버려 아
들은 여자아이에게 지난일로 문제심지않올테니 더는 내인생
에 워이지말라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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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ill 489
레온테라스
1년내내 별문제없이 잘넘어가나 싶엇으나 2학기가 거의 끝
나가던 11월 초중 좀에 여자아이가 아들이름올 팔아 다른친
구 돈올 갈취하는사건이 발생하엿음
(아들이 돈올 걷어오라고 시켜다며 여자아이가 친구들의 돈
올 갈취한것, 나중에 알아보니 사고싶은쪽이생겨 그랫다고
함)
여자아이때문에 누명올 손적이앗는 아들은 격분하여 널 못죽
여서 이러고있는거갈나며 여자아이한터 위협올 가하엿고 겁
먹은 여자아이는 울음올 터트림
하필 그때 여자아이 남자친구인 3학년선배가 목격하여 아들
의 안면올 2회 강타하엿음
이때까지만 해도 아들은 이성올 유지하고있엇고 말로 쫓계
해결하려분듯햇으나 ‘집에서 애비가 애미 쥐패니까 이모양이
지’
라펴 초등 학독사건당시 여자아이부모가 남편에게 햇당
말과 비슷한말올 하자 아들이 격분하여
주먹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말하고는 선배률 기절할정도
로 폭행하고는 숨넘어갈듯우는 여자아이 뺨울 때리고 재 다
음으로 죽음놈올 데려오라며 위협
여자애 머리지 손으로 틀어쥐고 주먹으로 가격하려분 찰나
담임선생님께서 오서서 중재해 주석고 아들은 즉시 중지함
해당 사건으로 인해 3학년아이는 갈비뼈 턱 뼈골절; 허가 찢
어지논 부상울 입엇고 저희 아들은 이빨 2개가 크게흔들려
임플란트 시술올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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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 ill 489
레온테라스
(1개는 교정올 위해 어차피 발치해야해서 1개만하면되니다 )
여자아이측은 이전사건에 대한 미안함이 남아있는지 문제심
지않켓다고 하여고 3학년아이측에서는 처음엔 고소홀 생각
하는듯 햇으나 다친정도는 상대측이 훨씬 심하지만 치료비
논 저희쪽이 더 높게나와 합의가 된상태고요
남편은 아들에게 그만하면 많이참앉다 아주 잘햇다며 아들에
게 훈계하긴커병 칭찬을 하고잎고 저논 혼내지않은거까진이
해하는데 폭력올 위두른 아들올 칭찬하는게 맞나고 반박하
자 남편은 맞고 자살하는것보단 때리고 감옥가는게 백배낫
다 아들 성격상 주먹올 함부로 쓰는 성격이아니고 인내활줄
도 아는편 같으니 지금은 응원올 하느계 맞다고 주장하고잎
어요
아들이 많이참고 인내한건맞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폭력올
취두른 아들에게 잘햇다고 칭찬하면 애가 자치엇나가 모든
걸 폭력으로 해결하려분 가치관을 갖계되지않올까 하느계 저
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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