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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특활비 예산 오남용 정
황”에 대통령실 “사실 아냐”
장슬기 기자
수정 2025.09.30. 오후 3.56 v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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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실 특활비 공개 이후 “특활비로 ‘겪려
금’ , ‘위로금” 비판
대통령실 “직원 격려 아난 국민 위로 격려 차원 집행”
누구 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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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3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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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 명목 4제
1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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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특활비률 공개하면서 집행명목 상당부
분을 비공개햇다는 내용의 뉴스타파 보도 갈무리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대통령비서실)이 최근 공개한 특수
활동비(특활비) 내우에 ‘위로금’ ‘겪려금’이 있어 부적절
한 사용이란 지적이 나용다 대통령실은 과거 문제가 된
검찰의 특활비처럼 직원들올 겪려하는데 손 것이 아니라
‘국민들올 위로 격려한 것’이라고 해명햇다: 법원 판결에
따라 현 정부 대통령실이 최초로 특활비틀 공개햇다는 점
예선 의미가 있지만 여전히 집행내역이 자세하게 공개되
지않아 적절하게 사용렉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뉴스타파는 지난 29일 <특활비로 '겪려금' , '위로금'. 이
재명 대통령실; 예산 오남용 정황> 기사에서 대통령실이
지난 23일 공개한 특활비 내역 중 ‘OOO 위로’ ‘0OO 격
려’ 등의 항묵이 있다고 보도있다. 지난해 뉴스타파는 이
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특활비틀 ‘민원실 직원 격려금’ 등
으로 오남용한 사실올 보도햇다 기밀 정보률 수집하는
등 수사와 관련 없는 곳에 특활비률 사용하면 불법이다:
특활비 내역올 보면 이재명 대통령실은 위로 또는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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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으로 지난 7~8월 사이 특활비 5200만 원율 집행햇
고 실게는 한 번에 1000만 원의 특활비틀 위로금 명목으
로 씻다: 뉴스타파는 대통령실에 특활비 오남용 의혹에
대한 반론 해명올 요청햇논데 답변올 받지 못햇다 그러
다 뉴스타파 보도가 나오자 이날 오후 대통령실 대변인실
에서 서면 입장이 나용다:
대변인실은 “대통령비서실이 특수활동비률 ‘위로금’ , ‘격
려금’으로 오남용햇다는 뉴스타파 보도는 사실이 아니고
기획재정부 예산집행지침에 부합하게 특활비틀 집행햇
다”면서
‘보도든 ‘위로 격려금’은 검찰의 오남용 사례처
팀 내부 직원들에게 지급한 게 아니라 고통에 신음하는
국민들올 위로 격려하기 위해 지급한 것이미 이튿 국정수
행활동의 일환”이라고 햇다:
이어 대변인실은 “다만 기밀유지가 요구되는 성격의 활
동이기에 특활비로 집행한 것이미 격려 위로금 수형자의
인적사항 등은 공개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의 2차 피해 또
논 불필요한 갈등올 유발할 수 있어 공개하지 않은 것”이
라고 햇다 또 “대통령실 참모진이 집행한 것으로 대통령
의 일정과는 상관이 없다”고 덧붙얹다:
지금 대통령실 특활비 물고 늘어질때가 아니자나
취재하고 써야되는 기사거리들이 넘치는데 이게 머하는짓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