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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10명 중에서 9명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반대한다는 현지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와 유고브 공동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단 10%만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보호무역 강화 정책과는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는 결과다.
또 응답자의 68%는 한국과의 무역이 미국 경제에 이롭다고 평가했으며, 일본(71%), 독일(70%), 한국(62%) 등 동맹국으로부터의 직접투자에 대해서도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투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525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