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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문햇논데 화장실 못 쓰게
한 카페:
“길에서 볼일 보라는
거나” 별난 손님
이정수 기자
입력 2025.70.04. 오전 71.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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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표지판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퍽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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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 한 지점에서 음료록 주문햇음에도
아르바이트생이 화장실올 못 쓰게 햇다는 소비자의
사연이 전해적다:
온라인 커유니티 ‘네이트판’ 에는 지난 2일 대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이같은 불쾌한 경험올 당햇다
논 사연이 올라앉다:
글쓰이 A씨는 “어젯밤에 항당한 일흘 겪없다: 카페에
자는데 영업은 자정까지라면서 오후 10시 반에 ‘화장
실 마감있다’ 며 (화장실에 가려분 것’) 막아세우더
라”고 당시 상황울 설명햇다.
A씨는 “음료플 주문햇논데도 다른 화장실올 사용하
라는 식으로 말있다: 길에서 볼일흘 보야 햇버까”라
고 불쾌한 심정올 드러낫다:
그는 “제가 ‘진짜 급하다’ 고 말햇더니 그제야 비켜주
긴 햇는데 손님한터 화장실 마감 운운하면서 못 쓰게
한 게 너무 황당있다”고 햇다:
A씨는 “아르바이트생이 딱 화도 화장실 청소다 하고
나오고 잇는 상태여서 본인이 또 화장실 청소하기 귀
참아서 못 쓰게 한 것 같다”고 추측하면서 “이월 거면
카페 문도 10시 반에 닫문가. 너무 어이없어서 엄마
랑 같이 항의하고 나용는데 생각활수록 화난다”고 말
햇다
사연흘 접한 네티존들은 “딱 화도 아르바이트생이 귀
찮아서 거짓말한 것 같다” , “화장실 사용하려고 일부
러 음료 주문하는 사람들도 잇는데 사장은 저 사실올
알까” , “영업시간에 화장실 마감햇다는 소리블 처음
듣는다” 등 반응올 보엿다:
A씨는 이후 추가 사연올 올려 “(프랜차이즈 카페) 본
사에 컴플레인 걸없다. 점장하고도 통화하고 싶다고
말울 전햇는데 연락은 안 옷다”며
그때 제가 옷차림
이 후출근해서 더 무시햇나 싶기도 하다. 다시는 안
가려 한다”고 전행다.
이정수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0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