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서 SUV 추돌 후 수백ｍ 밀고 간 트레일러 운전자 자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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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SUV 추돌 후 수백m 밀고
간 트레일러 운전자 자수
이성민 기자
수정 2025.10.02. 오후 8.08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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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법상 도주치상 험의 50대 운전자 “사고난 줄
올찾다” 주장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고속도로에서 스포츠유
털리티차(SUV)틀 들이받은 뒤 이 차량이 가로로 농인 상
태로 수백m틀 밀고 가다 현장올 떠난 트레일러 운전자가
사고 발생 보름 만에 경찰에 자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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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차량 운전자 불렉박스 영상 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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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언론보도에 나온 사고 영상에서 자신의 트레일러
틀 알아본 동료가 연락하자 이날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파악되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줄은 올찾다”고 현의틀
부인한 것으로 전해적다:
경찰은 A씨가 차선올 변경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분석 등올 통해 사고 인지 여부름 규멍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