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여학생 대장내시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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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입니다.
혈변 때문에 대장내시경올 받앗습니다! 마취는 안있어요!
문제는 처음에 의사씹이 내시경올 직장이 아년 질로
넣/습니다 ..
일부러한 것이 아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이
3명이나 계섯기 때매T
당황해서 말울 하려고 앗 잠깐을 외처는데 의사생 너무
평온하게 괜찮아여~ 원래 불편해여~ 그러시더라구요”
넘 평온해서 순간 제가 착각한줄 알고 가만히 있엿는데
한 5초 뒤에 본인도 놀라석는지 호다닥 빼고 너무
자연스럽게 다시 넣으시더라구요 불편해요~ 라는 말과
함께..
인터넷서청올 해화도 장천공 얘기만 나오고 저같은
테이스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넘 수치네여TTT혹 아니 요도도
아니고 항문이량 거기름 구별 못할 수가 있나요?
TTTTTTTTTT
선생님들은 이런 상황울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한국
최초같아요 세상에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