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싫어요”””” 유승준 키즈 2만명

“군대 가기 싫어요” 나라까지 버릇다: .’제2 유승준’ 5년간 2
만명 육박
박요주 기자
입력 2025.10.02 오전 10*57 – 수정2025,10.02 오전 11’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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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부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뱀그
최근 5년 동안 병역의무릎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적울 포기한 ‘제2 유승준’ (본명 스티브 유)과 같은 남
성이 2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낫다.
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항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에서 받은 자료플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병역의무 대상자 (18~40세) 가운데 국적 포기(국적상실-국적이달)자느 총 1만8434명
으로 집계되다. 올 한해 현역 입대자 수가 20만명인 것울 감안하면 병역 자원 10명 중 _명이 국적 포기
로 입영 대상에서 제외된 셈이다.

국적 포기 중 유학 등 장기 거주로 외국 국적올 취득한 후 한국 국적올 포기한 사례는 1만2153명(65
996)으로 가장 만있다. 태어나면서 복수국적올 가진 뒤 성인이 되미 대한민국 국적올 이달한 사례도 62
81명(34.19)에 달t다.
대한민국 국적올 포기한 이들이 취특한 국적은 미국이 7510명(61.870)으로 가장 담앉다. 뒤이어 캐나다
1853명(15.396) , 일본 1096명(9.096), 호주 649명(5.396), 뉴질랜드 413명(3.496) 순이없다.
국적 이달자는 미국 4721명(75.296), 임본 493명(7.996), 캐나다 429명(6.896), 호주 172명(2.796) ,
질런드 103명(1.696) 등 이없다.
외국에 거주하거나 영주권올 보유한 이들 중 자발적으로 병역 의무릎 이행하기 위해 입대들 신청한 사
함은 같은 기간 2813명에 그칙다. 국가별로는 미국 511명, 중국 476명, 베트님 260명, 일본 220명,
나다 155명, 인도네시야 154명 순이없다.
함희 의원은 “병역기피 수단으로 악용월 수 있는 국적 포기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정립이 시급하다”며
“이중 국적자 병역 이행올 유도하기 위한 대책울 비롯해 군 복무가 사회진출 디풀돌이 되도록 병역의무
자에 대한 지원에도 힘써야 한다”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