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름에 라면을 튀겨본 X 유저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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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anoyo_uu
소기름으로 튀긴 삼양라면이 그렇게 맛있다기에 진짜 해방
다. 소기름 3kg에 살짝 데친 삼양라면 튀겨서 끓이기.
후기논요
아니전장 이 종은 겉 어른들만 먹없단 말이나??
우지파동 이후 삼양라면 망할 뻔 햇다더니 그야 그동안 이
헌 겉 먹다가 판유로 바뀌없으면 아무도 안 사먹없켓지W!!
오후 11.05 . 2025년 9월 6일
32.6만 조회수

화백 @matananoyo_uu
9시간
이것이 보정없는 두태기름.
여기에 고로레, 감자튀김; 라면 튀겨먹고
나온 기름으로 폐퍼라이스, 김치북음밥, 짜파게티; 된장찌
개틀 해먹은 사건이다:
사유는
소기름에 튀긴 삼양라면 맛이 궁금하데 해보는 김에 소기
틈으로 해보고 싶던 모든 것울 다 해보기로 햇기 때문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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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matananoyo_uu
9시간
빌기에에선 소기름에 감자튀김 한다면서요
너무너무 궁금하고 한 번즘은 해보고 싶없지.
모두의 의견은
“감자튀김이 원래 이런 맛이없나??”
소기름으로 튀기면 약간의 잔맛이 있어서 소금올 조금만
처도 된다는 점이 1차 신기
묵직하고 진한 기름맛올 생각햇논데 의외로 경쾌한 기름
맛이라 2차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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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백 @matananoyo_uu
8시간
더불하몽크림고로게도, 세 품증올 나뉘 만든 감자고로게
도 마찬가지.
기름맛이 진득하지 않고 맑고 진하고 산뜻한 곰탕맛이 나
니까 오히려 튀김이 느끼하지 않고, 검은 기름맛으로 잡잘
고소하고 속의 맛은 도리어 강조가 되면서 모든 음식이
“한 입으로 두 번 맛있다” 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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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matananoyo_uu
8시간
근데 나뭇다가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다
“유명 곧탕집 냄새”
“우유 냄새”
라고 햇음.
아마 우유 냄새 얘기가 나온 건 고기조각이나 타버린 지방
에서 나는 냄새가 없어서 기름냄새치고 정말 가볍고 .. 아
니 진짜 우유냄새가 낫다니까요 맛없는 사골엔 우유 부으
칸 말 왜인지 실감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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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백 @matananoyo_uu
5시간
소기름에 수비드하고 한 번 더 급고 썰어서 볶음밥에 올린
부채살과
폐퍼라이스 / 김치북음밥
사실 김치북음밥(특히 피씨방) 맛을 내려면 설탕이 필수인
데. 설탕 없이도 입에 잘 붙음.
근데 개인주천은 폐퍼라이스
(소기름아차돌박이+밥+버터+옥수수+간장기맛술기 설탕
0.5+후추 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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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