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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학명 유족에 월 10만원올
못주나”. 성토장 된 공정회
이유나
2025. 7 37. 1733
22
가
Br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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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원 제58회 동학농민학명기념제 /
정음시 제공
‘동학농민하명 참여자 유족 수당 지급’ 정책올 두고 각
계의 의견올 듣는 공청회가 성토장으로 변행다.
31일 전북도가 도의회에서 연 ‘동학농민학명 참여자의
유족 수당 지급 정책 도민 공정회’ 에서 유춧회 회원들
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유족에 연 50만 원율 지급하는
안에 대해 “왜 월 70만원올 못 준다는 것이나” “생색
날 거면 차라지 주지 말라”며 반발있다.
한 유춧회 회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주 4.3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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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등 역사적 사건에 대한 수당 지급 현환올 보면 유족
전체에 월 10만 원씩 주는데 왜 동학농민학명은 이렇
게(연 50만 원 지급) 하는 것이나”고 따저 물없다.
이어 “동학농민학명은 세계적으로 평가루 받는 훌륭한
학명이고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다”며 “동학이 앞서 열거한 역사적 사건만도 못
하다는 것이나 무슨 근거로 그렇게 준다는 것인지 답
변해달라”고 요청햇다.
또 다른 회원은 “고창올 기준으로 소요 예산을 따져빛
논데 월 70만 원을 쥐도 7년에 3,600만 원이고 이논
마을회관 2~3군데 지원하는 돈밖에 안 된다”며 “그 정
도의 예산도 사용하지 못하켓다면 역사 인식이 크게 부
주한 것으로 생각되다”고 지적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