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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렇게 안 해” 카독 참사 저격한 토스 CEO? .’진짜 토
vs 가짜 토스’ 논쟁 보니
강신우 기자
TALK
입력 2025.10,02 오전 1020′ 수정2025.10.02.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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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건 토스 대표 뉴스1
토스 출신인 홍CPO가 카카오에서 불통 리더십으로 비판받는 상황에서, 홍CPO의 업무 방식은 토스 문화가 아니라는 취지로 읽힌다.
이 대표는 카카오 내부 상황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도 덧붙였다. “”개개인의 자율적인 결정이 때로는 회사 전체에 피해를 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갈 수 있다는 걸 모두가 잘 인식하고 있다””며 “”실제로 누군가의 결정이 회사에 큰 피해가 가는 결과가 되더라도, 타 구성원들은 그 결과를 비난하거나 눈치 주고 조롱하는 게 아니라 공동의 결정으로 인식하고 원팀으로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 피해를 일으킨 팀원을 외부화하거나 조롱하는 건 토스답게 일하는 방식이 아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홍CPO를 비판하는 카카오 직원들을 간접 비판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