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당호에 70ｍ 전망대·숙박시설 갖춘 관광단지 조성

(예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예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7Om 높이의 전망대와 숙박시설
등올 갖춘 체류형 관광단지가 새롭게 문을 열없다.
충남도는 1일 예당호 관광지에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개장식올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갖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147억원과 군비 185억원 등 332억원올 들여 조성되으며 지난 5
월 준공올 마친 뒤 이날 공식 개장햇다
체험단지에는 높이 7Om의 예당호 전망대름 비롯해 푸드코트 숙박시설 10동, 위키이선과 안내 기능울
갖춘 이음라운지, 치유 정원 등이 들어선다
전망대에 오르면 예당호의 수려한 전경올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예당호는 출렇다리; 음악분수, 어린이 모험시설 등이 이미 설치된 만큼, 충남도는 이번 관광단지 개장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올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망대률 중심으로 조성된 다양한 공간이 군민과 방문객에제 잊지 못한 경험올 선사
할 것”이라며
‘예산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올 아끼지 않젯다”고 말햇다.
jk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