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불 속에서 어머니 구하려다… 40대 아들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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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불 속에서 어머니 구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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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70.01.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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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모는 목숨 건져으나 전신 2도 화상
화재 소방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기 구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아들이 숨
지고 80대 노모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
좀 구리시에 있는 15증짜리 복도식 아파트 143에서
불이 낫다.
아들 A씨는 자택 베란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
으나 치료 중 숨젓다: 어머니 B씨는 전신에 2도 화상
올 입는 등 크게 다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로 알려적다.
이 화재로 이웃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
어r다.
A씨는 불이 나자 아파트 복도로 나와 ‘불이야’라고 소
리치다 같은 총 주민들에제 대피할 것울 알린 것으로
전해적다.
이후 A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름 구하기 위해 집
으로 들어*다가 베란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 7단계록 발령 화재 발생 약 4
4분 만에 불올 꺾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현장 감식올 진행해 화
재원인올 조사할 방침이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