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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랑 가락시장에서 회식을 하고 집에 가려던 언니에게 왜 남자들한테 꼬리치냐며 머리끄댕이 잡고 머리를 수차례 폭행하고 발로 얼굴 턱을 찼습니다.
언니는 길거리에서 맞고 있다가 지나가는 경찰차가 있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러서 경찰이 구해줬습니다.
언니는 가락지구대로 가서 진술하고 가족들에게 2시쯤 전화가 와서 언니를 데리고 응급실에 와있습니다.
가해자는 성남 종합시장, 성남 중앙파출소 사거리쪽, 하남 감일쪽에 핸드폰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사장이 언니를 폭행하면서 너희 엄마 아빠도 죽일거라고 일도 아니라며 협박했다고 합니다.
저희 언니는 혼자서 두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고, 아이들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엄마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저희 언니는 맞아야 할 이유가 없고 저희 가족은 해코지를 당할 이유가 결코 없습니다.
언니를 폭행한 것도 모자라 가족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초등학생인 아이 2명의 등 하교길 앞으로의 생활과 안전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저희 온 가족들은 응급실에서 언니의 걱정과 앞으로 진행해야 될 상황들의 걱정이 앞섭니다
한 가정의 화목을 무너트리고 피해자 당사자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아이들, 가족들에게 까지 해악을 끼친 이 사람이 꼭 죄값을 받길 희망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꼭 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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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부위와 CCTV 영상 첨부가 안되어있다는 댓글 보고 추가 첨부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처참하게 맞았습니다.
현재 사건반장에도 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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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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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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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