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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슬로
35살이 돼도 도저히 믿기지 안는 사실들
00(61.75)
조회 477
2025.09.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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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잠봉
오징어}
내 20대 청춘이 연애는 물론이고
제대로된 친구나 추억 한점 없이 흘러갖다논거.
이게 머리로는 납득이 가능데
마음으론 아직도 괴리감이 느껴진다
난 아직도 군대 전역한 20대 초반의
그 시절에 머물러 잇는데
내 20대가 전부 사라진게 믿기질 안빠다
자기객관화 못하는 진따라고 욕해도 좋다
근데 나도 내 나름대로는
즐기고 함께하고 싶던 청춘이관게 있없다 .
그리고 또 하나 허락한건
이렇계 지나간 20대틀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리감 느끼고 사는 사이에
내 30대도 벌써 반절이 지나가버럿네
30대는 20대 시절보다도
더 빨리 순식간에 지나가고 잇고
시간의 흐름이 납득가지 안는 수준이다..
9월의 마지막날, 이제 10월과 연말이 다가오는데
올해도 이렇게 가버리논구나 ..
만성이 돼서 익숙해저버린 모쓸 생활과
나이에 대한 괴리감으로 세월만 낭비하고 있다
너네 보기엔 과거에 집착하고 사능게
무척 한심해 보일걸 아는데
머리로는 받아들엿는데 마음이 안 되네
19
장2
2
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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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2)
담백하네.. 글좀 더 새 숫춧하고 감
09.30 19.12
모퉁이7 (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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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스포츠모임가서 같이 뒤고 술마시고 하단가 .
09.30 19.54
모퉁이2(211.219)
그런거 다 일시적임 거기다 그런모임 오는사람들 특징이 다 여자 만날
거 다 만나고 셈스도 해봄 나만 또 외1이럼 그런거 해도 해결이 안되니
까 자꾸 결질하는거지
09.30 20.08
09
근0
09.30 20.06
모퉁이3(115.21)
나도 비슷한데 세상이나 주변사람들이 이질적으로 느껴지고 세상에서 분리
된 느낌임
09.30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