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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조금 힘들지만 날마다 사랑”. 21살 차 친구 엄마와 결혼
한 E 30대
김리진 기자
업데이트 2025.09.29 오전 1100
(문준 온다민}
https://www.news1.kr/world/general-world/5928121
일본의 30대 남성이 2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학교 시절부터 흠모해 온 친구의 엄마와 결혼해서 화제다. 결혼과 동시에 남성은 친구의 의붓아버지이자 네 명의 손주를 둔 할아버지가 됐다.
29일 후쿠시마신문·주간문춘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에 사는 미도리(가명·54)와 토미오카 이사무(33)는 약 3년간의 교제를 거쳐 지난해 혼인신고를 해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미도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체력이 없고, 갱년기라서 성관계가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면서 “”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순간들이 분명히 있다””며 연상연하 부부가 겪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