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 1년간 김치냉장고에 시신 숨긴 40대, 경찰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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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인 기자
수정 2025.09.30. 오전 7.13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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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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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전경(자료사진)2018.04.02/뉴스1
News1
(군산-뉴스i) 장수인 기자
여자 친구름 숨지게 한 뒤 T년여간 시신올 은넉한 40
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하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넉 현의로 A 씨틀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혀다.
A 씨는 지난해 70월 21일 군산시 조촌동의 한 빌라
에서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 B 씨틀 질식해 숨지게 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올 은넉한 현의틀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B 씨 가족으로부터
‘(B 씨가) 1년간 메
신저로만 연락이 되고 전화는 안 된다” 눈 내용의 신
고름 접수한 뒤 조촌동 한 빌라에서 B 씨의 시신올 발
견행다:
조사 결과 A 씨는 B 씨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올 때
마다 메신저로만 답하고, B 씨와 함께 거주햇던 조촌
동 빌라의 월세름 매달 내는 등 자신의 범행올 숨긴
것으로 파악되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 당시) 주식 문제로 다틱
B 씨클 살해한 뒤 김치냉장고에 시신올 보관해다”눈
취지로 진술햇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올 신청햇다”며 “A 씨름 상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올 조사 중”이라고 말있다:
장수인 기자 (soooin9z@news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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