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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9C
[36.59C] 교육열이 높은 게
아니라 입시열이 높올 뿐
입력 2019.07.03 18.00
30면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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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육전문가가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높은 게 아니다 그저 입시열이 높은 것
뿐”이라고 햇다 유엔 조사에서 한국 성
인의 1인당 독서량은 무려 세계 166위로
나용다고 한다. 25세 이상 65세 미만의
평생교육 참여울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18개국 조사에서 12위에 그청
고 직장인의 직무관련 평생교육 참여울
은 OECD 평균-(19.1%의 절반수준
(10.5아)이다 타이틀올 따고 피라미드
위치가 정해지면 공부활 필요가 없다고
여기논 건가 교육열이 아니라 입시열만
들꿈는 곳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른 인사
들의 막말
추태
범죄논 ‘교육이 없는
사회의 당연한 결과이다
입시열-출세욕
교육으로 지성지혜
쌓는다 X
문제풀이로 우열올 가린다 0
맞지.. 교육열이 아니라
그저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나라
물론 졸은 대학 나오면 삶에있어서 알파가 되논게 맞는데 이제는 기괴하
게 사회 구조가 바뀌없음
시험보는 기술자들만 양산중 국국국
진짜 문제는 베글과 대글에서 지적한대로
학부모들부터 학생들까지
교양에 속하는 시간의 타교육(미술, 체육
기타 등)들올
수험에 방해에 불과하게 여겨
수험생들이 입시 시즌되면 예체능 시간에
왜 자습안시키나며
특달같이 따지논게 현실이라
형식상으로 제대로 가르친다면 되켓지만
교육 당사자들부터가 그걸 원하지 안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