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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플라스틱 찍어내는 사출 공장을 운영함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놈임
나 쉬논 날 밥이나 먹울 경 공장 놀러 가서 일 좀 도와짓음
프레스로 쭉쭉 찍어내는 공정이라 기계 라인이 일결로 짝 서 짓는
데
이새끼가 왼손올 라인 위에 올리고 오른손으로 핸드혼 하다가
찍어 누르는 프레스에 왼손이 둘려버림
백] 소리 지르길래 놀라서 가보니 프레스에 손 찢겨서 거품 물고
있음
전원버튼 끄라는 소리에 혈레벌떡 껏는데 이새끼 아파 디질라고
함
다행이 끝까지 누르는 프레스가 아니라 1-2cm 유격이 있는 프레
스라 잘리지는 않앗논데
말 그대로 손이 짓둘려저서 오징어 포처럼 되 버림
목장갑 빼니
까 xL 징그러윗음
내 차에 태위서 응급실 가능데
소리 xL 고래고래 지름 죽을
거 같다고
응급실 도착해서 의사 간호사 뛰어 오더니만 진통제 놔주는데 호
과가 하나도 없음
통증이 극에 달햇는지 이새끼 통증에 이성 잃고 소리 지르고 난동
피우기 시작함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엿다함)
병원에서 운용하는 강한 진통제 2통 새리 박앗는데도 통증이 안
잡림
(손 내부 뼈가 부러 진게 아니고 조각조각 깨지고 , 인대량 근육 다
터진 상태)
의사가 장고 하더니만 갑자기 간호사한데 패치 가져오라고 시림
부모님 오고 계시고 임시로 내가 보호자 신분으로 옆에 있엇는데
나한테 설명 하기틀
지금 패치논 말기암 , 사지절단 , 중증외상 환자한데만 처방 하는
건데 환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사용 하는 거라고 설명하고
친구 가슴픽에 데일번드 만한 스티커 붙여주는데 , 거짓말 안하고
20초도 안되서 얘가 멀정해짐
EEE
지도 신기하고 나도 신기하고
그게 알고 보니 팬타날 패치엿음
캠퍼들이 한다는 마약 그런거
그거 붙이고는 멀정해저서 나한데 담배피로 가자고 할 정도로 통
종이 씩 없어짐
근데 그 새끼 담배 한입 피더니만 어지럽다고 토 할거 같다면서
자빠짐 =크크크
팬타날 신기 하면서도 무서운 약물 이더라
E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