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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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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약 개편’ 카카오 주가 폭락
에 백기 . “개선 방안 마련”
이소진 기자
입력 2025.09.29. 오전 8.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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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tolk
내 친구들이
프로필에 올린 게시물올
바로볼 수 잇는 친구램
카카오록 친구 댐 업데이트 photo 카카오 제공
카카오특록 대개편에 따른 이용자들의 흑평이 잇따르자
결국 카카오가 일부 기능올 개선하켓다고 밝혀다 28
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사용자경험(UX) 그룹 ‘피
액스디’가 업데이트 당일인 지난 23일 플레이스토어
와 입스토어 리뷰 1000개 분석한 결과 429가 업
데이트에 불만을 드러낫다고 전행다.
카카오특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존에 전화번호부처
럼 단순한 목록이/런 ‘친구램’올 인스타그램식의 격
자형 피드로 바뀌다. 예전과 같은 친구 목록올 보러면
상단 친구 버튼올 한 번 둘러야 하고 친구들의 프로필
변동 내역과 동일한 크기의 광고가 무작위로 노출권
다: 짧은 영상울 연달아 볼 수 짓는 ‘소픔’ 신설도 부정
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없다:
이용자 흑평에 주가까지 4% 굽락하면서 6만선이 무
너지자 카카오는 굽기야 소픔 설정에 미성년자 보호
조치름 추가햇다. 카카오는 “청소년 보호조치틀 ‘지금
탑’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잇도록 개선햇다”며 “친구램
개선 방안올 이번 주 초에 내놓올 예정”이라고 공지햇
다:
다만 카카오의 이번 개편이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
려 수악성올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점에서 현재 이용자
들이 원하는 이전 버전 회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
망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기준 SNS 업 사용자 수와
체류 시간 통계름 보면 카카오록의 사용자수는 4819
만명으로 인스타그램(2747만명) , 턱록(832만명) 액
스(X749만명)보다 훨씬 많지만 , 이용 시간은 평균 17
시간 25분으로 액스((4시간 58분)보다도 적은 것으
로집계되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소진 기자 si_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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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하니 움직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