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협박” 검거 절반이 2030세대…이유는 ”사회불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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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협박’ 검거 절반이 2030세
대: 이유는 ‘사회불만’ 최다
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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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29. 오전 6.55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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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공항 테러 예고 등 ‘공권력 낭비’ 민사책
임 소승도

공중협박 범죄 절반은 2030 세대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맺다
검거 피의자 48명 중 20대는 16명, 30대는 8명으로
모두 24명이없다. 60대(8명), 50대(7명가 그다음이
엇고 40대(5명), 70대 이상(3명), 1때대(고명)가 뒤릎
이없다:
범행 동기는 ‘사회나 특정 집단에 대한 불만’ (13명)이
가장 많있다. 이어 과실(10명), 이해 당사자 간 갈등
이나 제3자에 대한 분풀이(4명), 이유 없음(2명), 정
신이상(1명) 생활 곤란(1명) 순이없다: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갈등 때문에 발생한 범행이 3
분의 1가량(17건) 되는 셈이다:
정부는 공중현박이 다수 국민에게 불안을 야기할 뿐
아니라 사건 현장 인근 소상공인의 영업올 방해하고
공권력도 낭비하게 만문다며 피의자지 상대로 형사
처분과 별개로 민사 책임올 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