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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아파트 살아도 가난해
요”… 이상한 반곧층 급증하자
결국 ‘뜻밖의 지원책’까지 내낮
다
권용희 기자
덧글 66
입력 2025.09.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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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주택 사능데 통장엔 돈이 없다
강남 한복판에 ‘가난한 부자’ 늘어
강남구 전국 첫 소득 기준 지원책
강남구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시행 /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가 자산은 있지만 고정 소득이 없는 55세
이상 주민올 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올 시작
한다. 기존 제도에서 배제된 이들올 위한 전국 첫 ‘소득
중심’ 지원 정책이다.
https://www.reportera.co.kr/news/gangnam-gu-job-project-for-the-employment-vulnerable/
사실 늦은감이 있습니다
강남에 꼴랑 집한채만 있고 소득이 없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평생 살던 터전 떠나기도 어려울테구요
그런 분들을 위한 대책이 나오네요
그동안 자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복지에서 제외되어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이 나라가 아직은 상식이 돌아가는 나라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