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HD현대일렉트럭 호성중공업 미국초
고압 전력 인프라 사실상 독점
김울기 기자
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거시경제]
입력 2025.09.26 17.23
765kV 변입기 미국 유일 생산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급증이 배경
사진
변합기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미국 초고압 전력 인프라 시장
에서 독점적 지위름 구축하여 눈에 띄는 성장세름 보
이고 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럭과 효성중공업이
미국 내 765kV 초고압 변압기 시장울 사실상 독점
하면서 대규모 수주름 잇따라 확보하고 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HD현대일리트럭은 최근 미국에
서 765kV 변합기 24대 규모의 2778억원 수주에 성
공햇다. 이 회사는 미국 내 유일한 765kV 변입기 생
산능력올 보유하고 있어 관련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독점적 수혜름 누리고 있다:
요성중공업 역시 올해 들어 미국에서 765kV 초고압
변합기 리액터, 차단기 등올 패키지로 2000억원 이
상 수주한 것으로 알려적다. 두 회사 모두 단일 제품
이 아난 패키지 방식으로 수주하면서 브랜드 가치와
영업력올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https://www.creditnews.kr/news/articleView.html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미국 초고압 전력 인프라 사실상 독점
미국 관세 부담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관세의 50% 이상을 고객에게 전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증권가는 분석했다. 실제 관세가 적용되는 제품 가격은 매출 대비 85% 내외로, 실질적인 관세 부담은 시장 우려보다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의 765kV 송전망 건설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국내 업체들이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
정말 대단한 우리나라 기업. .
트럼프도 해당 영역 얼씬도 못할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