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툭하면 즙짜는 신입 여직원

신입 여자애 맨날 우는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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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0912
조회 6085
덧글 29 L
16nC 흐림
어디서 갖 졸업한 24살짜리
알바 경험도 별로 없는애 데려와서 영업시키논데
여기 영업부는 군대식이라 여기저기서 욕먹논게 일상임.
근데 지켜보면 여자한테는 별로 뭐라 안하거든
사무실에서는 욕하는 사람 없는데
고객사에서 뭐가 맘에 안드는지 손소리블 많이 하나봄.
일 하다가 효쩍거리논 소리 들려서 보면 100% 신입 자리인데
처음에는 다들 놀라서 달래주고 집 일찍 보내고 그랫논데
자주 그러니까 이제는 와서 원일인지만 물어보주고
원래 그새끼 그래~ 하면서 그냥 대충 넘긴다

언제 궁금해서 뛰가 서럽다고 우나고 물어릿는데
서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욕 한번 먹으면 기분이 더러워서 우느게 속편하다고함
한번 울면 일도 더 잘되다고하다 .
저거 아주 독한년임
벌써 5개월이나 버티고

으아악 크아악

“-
훔휴 ~ 훈련하다:
만 성격이 이상해서 너무 화가나면 울어서 그 화지 식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