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강아지 비비탄 난사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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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강아지 비비탕 난사’ 20대 민
간인, 1마리 죽인 형의 ‘증거불출
분’ 나온 이유는?
김동현 기자
입력 2025.09.27. 오후 5.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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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한 식당에 침입해 일행들과 함께 마당에 묶
인 강아지들에 ‘비비터’ 수백 발울 난사한 20대 민간인
이 검찰에 넘겨적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형법
상 특수재물손괴와 특수주거침입, 총포법 위반, 동물보
호법 위반 형의로 20대 남성 A씨틀 검찰에 송치햇다.

A씨는 지난 6월 8일 오전 1시께 거제시 일운면 한 식당
마당에 침입, 20대 현역 군인 2명과 함께 묶여있던 개 3
마리에게 비비I 수백 발울 난사한 협의틀 받듣다.
해당 사건이 최초로 알려적올 당시, 이들은 마당에 묶여
있던 개 4마리 모두에 비비단올 난사한 것으로 알려적
다: 사건 직후 4마리 중 1마리는 숨울으며 1마리는 안구
틀 적출하는 등 중상을 입없다.
그러나 경찰은
범행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에I
서 죽은 1마리의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점 스숨진 강아
지가 내부 원인에 의해 사망햇올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
소건 스A씨가 순진 강아지에 대한 범행올 극구 부인하
논 점 등올 토대로 해당 강아지에 대한 A씨의 형의는 증
거불충분 무렵의로 판단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