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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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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안녕하세요. 퍽플러스의 임정반 대표 입니다
퍽플러스의 상징적인 존재인 스피더가 25년 8월 31일부로
아쉽계 퇴사틀 하게 되없습니다:
스피더는 유튜버가 아년 영업직원으로 입사름 하여으며 약 1년 후
회사의 방침에 따라 유튜브 채널의 스피더라는 유튜버로 직무릎 바
꾸게 되없습니다.
유튜버라는 직업이 처음엔 설레고 재미있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스트레스틀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몇몇 직원들은 힘들다 내색올 햇지만 스피더 만큼은 아무런 내색없
이 꾸끗이 캐릭터클 소화해 낯습니다.
그런데 약 1년전부터 눈에 띄게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엿으여 끝내
저에게 퇴사 의사틀 밝혀올습니다.
다행히 많은 설득 끝에 처음엔 퇴사름 막을 순 있없지만 지속적으
로 대화하고 관찰해보니 스피더가 아난 강명구라는 개인의 삶올 위
해서는 편하게 놓아주는 것이 맞켓다는 결론올 내로습니다:
돈 때문에 퇴사름 햇다, 개인채널올 만듣다 다른 채널로 간다 등 많
은 추속들이 있을 수 있지만 스피더는 특정한 의도나 사유가 있어서
퇴사틀 한것이 아니라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처
있엇고 휴식이 필요한 상태엿습니다.
사실
퇴사 후에도 프리랜서 개념으로 출연올 하기로 구두상 합의틀
하여으나 퇴사 후 부득이한 사정으로 출연올 못하다는 통보클 햇
고 몇일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별 메세지틀 올로습니다.
사실 퍽플러스는 유튜브로 매출을 올리는 회사가 아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달 적자흘 보고되는 유튜브인데 스피더 까지 퇴사틀
한다고 하니 권렌츠 제작 중단까지 생각올 햇없습니다.
하지만 대표인 동시에 권렌츠 기획 및 총팔을 맡은 입장에서 단순
손의올 떠나 끝까지 최선올 다해 유종의 미름 거두는 것이 구독자님
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없습니다.
스피더 퇴사로 인해 불만을 표출하시는 분들의 심정 십분 이해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