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목 뒤에 머리만큼 큰 종양을 16년 간…연고만 바르던 男 결국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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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뒤에 머리만큼 근 종앙올 16년 간.. 연고만 바르던 볶
결국
이지희 기자
입력 2025.03.26. 으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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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지희 기자] 러시아에서 60대 남성이 16년 동안 방치한 종앙들 수슬로 제거한 사
연이 전해적다:
23일(현지시간) 뉴용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야 키로프시에 거주하는 65세 남성 A씨는
지난 2009년 처음 발견한 목 뒷부분의 혹들 최근까지 방치해앉다.
@뉴슬포스트

그는 혹올 처음 알아켓올 때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암제 생각햇다: 연고틀 바르고 민간오법올
시도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조치틀 취하지 안있다;
하지만 16년이라는 시간 등안 혹은 머리 단큼 커지다 A씨의 목딪미틀 짓늘렉다; 결국 A씨는
병원들 찾앗고 ‘지방종(ipoma)’ 진단을 받앉다
지방종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지방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생기는 양성 종앙이다; 일반적
으로는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지만 경우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커지기도 한다: 발생 원인으로
논 지방 대사 장아, 유전적 오인 피지선 막림 등이 지목되지만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앞
A씨의 종앙은 심각하게 커저 있엇고 주요 신경과 혈관이 밀집한 경부신경종(cervical plexus)
인근어 위치해 고난도의 수술이 요구되다;
수슬들 집도한 이고르 포피린 박사는 “이런 종앙은 대부분 느리게 자라고 통증이 적어 환자들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더 “연고나 민간요법으로는 없어지지 않으더 종양이 커질
경우 외과적 수술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률다;
현재 A씨논 수슬올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중이다;
도피린 박사는 종앙이 장기간 지속되면 악성 종앙으로 발전한 위험이 있으려 주변 조직올 압
박할 수 있다고 경고있다; 특히 종앙이 틀 경우 위험하다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조
기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