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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과외선생입니다– 대학원올 다니고있어아
직졸업올 못 한 상태입니다(학부 사범대 현재 로스물 재학 중)
시골지방 출신으로 대학올 다니고 있던중
과외문의가 들어올는데 같은 지역 출신이더라고요
진짜 시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수 후 반수로 3수중이라는 이
야기에 애투하기도 하고등등 진짜 동생갈은 마음에 정말 싸게
수업올 진행햇습니다 제학벌올 세세하게 적기는 어렵지만 동
기들 시급 7~8만원올 받고(전 평소에 5만원 고정대신 저희집
상가 스터디롬에서 진행)
수업올 진행하는 반면 시급 3만원 주_회 진행하기로 햇어요
제가 가르친 학생만 70명이 넘는데 그중에 돈올 떼먹으신 분은
당연히 없엇고약속일올 넘거나 트집올 잡아 미루는 분들은 종
종있없습니다 그걸 알아서 항상 선불이 원칙이고요
4주 단위 결제인데 월급날이 5일이시라서 늘 그꼼에 맞취 입금
올해주석습니다 괜찮있어요 그정도야 뭐 .. 돈도 돈인데 잘 다
라와주는게 좋아서 좀안일하게 생각햇단 것 같습니다
5일날 월간 피드백 보고 답장이 없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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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혹시 까먹으섞나 싶어서 다시 문자드껴습니다
15일날 학생통해 아버님 바쁘시나고 여직빛더니 안바쁘시다고
하길래 선생님 문자루 못 보신것 같다고 말햇더니 문자오더라
구요안녕하세요~ 이렇게요 네 아버님 입금 부탁드럽니다 햇더
니또답장이 없으서서 전화 남겪더니 안 받으섞습니다
20일날오늘 학생이랑 수업 예정이라 전화 드껴습니다.
늦으면 늦다 뭐 어떻다 말이라도 주시지 싶어
약간 모난 마음을 가진채로 말씀드리니
돈도 잘 버는 것 같은데 학생이 너무 돈 욕심부린다는 식으로말
올하여 한달에 20도 안되는 돈때문에 무려하게 군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돈바로 보랜다고 하여습니다:
당연히 아직안 보내석고요
23일오늘 그만두다고 통보햇더니 무책임하니 어떠니 애한데
화지 내고 애는 자기가 수능끝나고 구공을 뛰어서라도 갚율데
니조금만 더 화달라고 하더라고요 .
수능 50일전 얼마나 중요한 시즌인지압니다 진짜 잘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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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원 늦은 나이에 들어가 하루 하루 공부가 끝이없는시
점에 살면서 용돈 + 성취감으로 하느건데 스트레스까지받으니
미치켓더라고요 언니집에 살면서 주_회 과외 두개로 저도용돈
올충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커피값 등등) 금전적인 부담도 없진
않고요
학생이 눈에 밟히지만 그만두는게 맞울까요?..
5~6월이면 뒤도안돌아보고 그만뒷올건데
참 저도 입시에 울고웃고다 해본 입장에서 쉽지않네요
애초에 동생갈은 마음으로 시작한 일 끝까지 마무리짓논게 종
올까요?
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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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5.09.23 19.18
부모도 신경안쓰는 학생7왜 각정해요?
베들
00
2025.09.23 18*56
전직 과외교사입니다 저건 학부모족에서 노리고 일부러안 주느겁니다 설마
애인생이 걸코는데 그러켓어? 싶조? 네 그러더라구요크크국 저도알고싶
지않있습니다 남은 50일이라 죄책감(?)이 덜할렌데 저논 9개월동안 주3회
씩가르치런 아이역고 진짜 수능한달도안 남앞울때 저래서 민사소송 직전까
지갖없어요인정에 호소하면서 ‘돈안발고수업 한두번 더 해준다고 니인생
은안 바뀌지만 애인생은바권다’면서 가스라이팅하다데 돈이 없는 집도아
니엇고항상 저한데 돈 자랑하시면서 집에 갈때마다 새로산 가방 자랑하고
골프채 자랑하고 그러석논데 돈 백만원에 그러더라구요T 솔직히 애만 생각
하면 그냥 할까? 싶엇는데 딱 그결 노력구나 하느 정황들올 알게되서 그냥안
가고고소햇고 그제서야 입금해주더라구요 그리고그리고. 결국애는 재수
하기로 햇대요그말 듣고는 좀 미안햇는데 돌아가도 전 똑같이 햇올거라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어요
베골
00
2025.09.23 19*58
노동은 돈 안주면 할이유가 없어요
베골
0 넘데데
2025.09.23 18.32
LL
나중에 필요없어지면 돈 줄까요?? 그냥 그만 두세요
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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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19*57
애신경은 부모가 씨야지생판 남인 쓰니가 걱정해줄필요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