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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가 올려 식품 가격 인상한 업체들
알고 보니 탈루액만 8000억원대
수정 2025.09.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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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나영 기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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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차명계좌 매출 누락
‘인테리어 비용 대님
‘특수관계범인 비용
회사경비로 신고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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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이 25일 세종시 국세청 기자실에서
원자재 인상울 이유로 가격올 올려농고 뒤로는 비용올 부풀
려 세금올 탈루한 가공식품 제조 판매 업체, 외식 프랜차이즈
가행본부 경조사업체 등 55개 업체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
수햇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커피 프랜차이즈 가맣본부 A사는 최근 원재료 가
겪이 올라다는 이유로 커피 가격올 10% 넘계 올
젖다: 뒤로는 사주의 가족 회사인 원재료 공급업체
B사로부터 원재료틀 비싸게 사들여서 가맣점에
가격 부담올 떠넘겪다: A사는 가맣점과 나뉘 번 광
고비름 본사가 전액 부담한 것처럼 장부름 조작하
고 인테리어 공사 지정업체로부터 알선 수수로홀
받고도 소득 신고틀 하지 않는 식으로 탈세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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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대상은 가공식품 제조 판매 업체 12개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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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남품. 유통업체 12개, 외식 프랜차이즈 가
망본부 14개, 예식 장례업체 17개다. 가맣본부 중
10곳은 음식점이고 나머지 4곳은 커피 등 음료 프
괜차이즈엿다. 가망점 수가 1000개 수준인 대형
프랜차이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되다:
국세청이 칼 뽑았기 때문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