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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저로 수제비 먹으려고 포장하러 잦어.
기다리고 잇는데 야채납품 트럭이 가게 앞에 서더니
자연스럽게 들어오서서 커피틀 타드시고 조리 중인
사장남께 (오른주방) 말울 거시며 대화가 시작되어.
“저 아래 0o식당 갚다 올잡아”
“응 거기 장사 잘 돼?”
“그 집아들 장가갖잡아”
“응 손주도 빛다며
‘그 손주가 손주가 아니라네
“응 그럼 아들의 아들이래? “
“아니 하도 안 닮아서 유전자검사 햇는데 손주가 아니래
이런 이야기틀 너무나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하시논데
내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한마디 햇다.
“사장님 죄송한데 저 먹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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