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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로스트미디어 SBS판 다간 녹화본 소장하겠다는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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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잇는 한국어 더방판은 비디오판
이미 구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SBS판이다. KBS 더방판과 SBS 더
방판은 재방영되거나 대여용 비디오테이프로 따로 안 나온 탓에 개
인이 녹화해 소장하고 있지 않은 이상 시청할 방법이 없다. KBS판
은 방영 당시 누가 녹화한 버전이 판도라TV에I 올라온 적이 있어서
판도라TV가 사라진 뒤에도 영상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고 SBS
판도 개인이 녹화한 일부 화들올 찾을 수 있다 인터넷에서 떠돌아다
니는 비디오판은 더방판 음성흘 따와서 원판 영상에다 입히 버전이
다: SBS판은 방송국에서 일한 적 짓는 사람이 유튜브에 올라온 SBS
판 다간의 최종화 클럽에다 손 대글에 따르면 당시 SBS즉에서 다간
이 인기틀 끄니까 재방영 계획올 세우고 녹음본올 따로 보관햇는데
뜻하지 안게도 보관 중에 소실되다고 한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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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다른 창고로 옮기던 도중에 분실되거나 홍수로 인한 침수
등으로 소실되없올 가능성이 높다 방송국에서 일한 적이 짓는
관계자의 회고에 따르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SBS판 다간
의 녹화 테이프름 찾기 시작햇다. 그러던 중 2012년에 발품하
던 한 피디가 그 녹화 테이프 전체름 소장하고 잇는 사람울 겨우
겨우 찾아넷고, 방송국에서 기부하라고 요청까지 햇지만 거절
당햇다고 언급있다. 그러자 방송국에서는 그 당시 비디오 한 편
당 15~20만원이라는 거액올 내걸펴 판매륙 제시햇지만 혼자
영원히 소장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부당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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