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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페인에서 열린 크로스 권드리 대회에서
켜냐의 아뇨
무타이 선수는 결승선올 몇 미터 앞두고
걸음올 멈치다. 표시클 잘못
보고 이미 자신이
결승선올 통과한 줄 알대던 것이엿다.
2등으로 달리던
스페인 선수 이반 폐르난데즈는
그결
보고 계속 달리라고
소리 다.
하지만 아겉 선수는 스페인어름 몰탓고 이반 선수는
보다못해 등올 떠밀려 아겉 선수름 |등으로
결승선올 통과하게 햇다.
룻날 기자가 못본척 햇으면 |등이 월 수 있지
앉앗겪나고 질문올 하자
이반 폐르난데즈 선수는
“우리 엄마가 그결 보면 뭐라고 햇볕어요?”
하고 답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