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섹스하게 집 비워 달라는 아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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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중인중아웃
제목 : 당돌한 우리 아들
작성자:
작성일: 2024.09.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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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고2인데 남편이량 저한테
내일 저녁에 집비위 출수일나고 얘기해서
이유름 물어방는데
작심하고 말하네요
여친이량 성관계름 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놀이터나 아파트 상가 복도 같은 곳에서 햇는데
그렇게 바깥에서 알몸으로 성관계 하니까 너무 불편하고 잘못
하는 죄짓는 느낌이고 자기나 여친이나 긴장하면서 하느라 집
중이 안 돼서 만족이 안 된다는데
여친에게
그럴바에야 우리 집에서 우리 엄빠한테 허락밤고
안락한 자기 방 침대에서 편하게 멋멋하게 하자고 얘기햇다네
요
지금까지 약국에서 손통 사뒷고 사용 철저히 하고있다면서 안
심하라 하고.
아들이 2년째 사귀고 있는 여친 있는건 알고있없는데 성관계까
지 하고 있는줄은 올라서 얼떨떡한데
남편이 곧곧이 생각하더니 얼마나 자주 비워쥐야 할거갈나고
해서
아들은 한달에 2~3번 얘기하고 여친 오고갈때 연락하켓다 하고
저논 일단 생각해보켓다 하고 남편이량 길게 대화햇는데
남편은 막는다고 막아지나 피임이나 확실하게 조심하게 하자
밖에서 고생스럽게 하느니 집 비위즈고 우리끼리 밥먹고 카페
마실이나 가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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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일단 내일은 그렇게 한다처도 앞으로 계속 허락활지논 좀
더 생각해보켓다고 햇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모르는 생판 남한테 왜물어보나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오히
려 이런 문제는 아예 남에게 문는게 프라이버시 축면에서도 그
렇고 객관적 시각으로 판단하는 의견도 많이 얻을수 있어서 그
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