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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전기요금 ‘동결’
한전 재무부
담 가중 우려(종합)
입력 2025.09.22. 오전 17.09
기사원문
김형육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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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0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 공개
연료비 내략으나 앞선 부담 고려해 ‘유지’
재생E 확대 정책 속 비용 부담 커지논데 .
요금인상 논의 # . 한전 재무부담 커질듯
[이데일리 김형육 기자] 한국전력(075760)공사가 오는
4분기(70~12월) 전기요금올 동결햇다. 발전 연료비하
락으로 요금인하 요인이 발생햇으나 앞선 부담울 고려해
연료비조정단가루 현행 유지해다:
정부가 다만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산 재생에너지 발
전설비률 확대하는 정책올 추진하면서도 이에 필요한 전
기요금 인상 논의는 하지 안고 있어, 한전 등의 전력 당국
의 재무부담만 더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
4Q 연료비조정단가 ‘+5원/kh’ 유지
한전은 22일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루 앞선 3분기와 같
은 기킬로와트시(kkh)당 플러스(+) 5원으로 유지키로 한
2025년 10~12월 연료비조정단가 산정 내역올 공지햇
다:
전기요금 고지서 (사진-연합뉴스)
한전과 당국은 매 분기 발전 원가루 결정하는 연료비 변
동 내스올 7킬로와트시(kkh)당 +5원 이내에서 전기요금
에 반영하고 있다 유연단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발전
연료의 최근 3개월 시세틀 고려해 조정 여부름 결정하다.
전기요금은 연료비조정요금 외에도 기본요금과 전력량요
금 기후환경요금 등 다른 구성요소도 있지만 대체로 연
료비조정요금과 함께 논의 결정되는 만큼 4분기 연료비
조정요금 동결이 곧 전기요금 동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전 적자 = 미래 세대에 빚 전가.
대신 현재 세대는 전기 싸게 쓰는 효과가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