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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하느데 슬슬 짜증나네
일단 30대초 커플이고 3년 만나고 결혼 준비 중인데
원가 슬슬 본색울 드러내는 거 같은 기분이활까.
사길 때 요즘 골반 여자들처럼 허세 없고 과소비 없고 별
같장은 이유로 빠치거나 이런 게 없어서 참 좋앞음
근데 이제 슬슬 결혼 이야기 하느데 결혼에 대한 환상이
너무 지나친 거 같음 자꾸 “인생에 한 번인데; 여자가
주인공인데” 어쩌구 이러길래 슬슬 짜증이 몰려올
슬슬 선 넘는 발언도 하길래 그렇게 “인생에 한 번” 따질
거면 결혼식도 인생 처음인데 그냥 연예인들처럼 신라
호텔에서 하고 식대도 몇 십만원씩 내고 신행도 인생
처음인데 몰디브로 1달씩 다녀오고 신혼도 인생에
처음인데 신혼집도 시그니엘에서 살자고 하지 그러나?
해버로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몸만 몸 시세 8억짜리 집 엄빠가
주기로 햇고 인테리어; 혼수 가전 등 우리집에서 다 함.
결혼식 비용도 우리집 비용으로 다 할 예정
자꾸 인생 한 번인데 이러면서 A급에서 S급으로 해달란
식으로 이야기 하고 엄빠가 주기로 한 집도 그거 팔고
다른 데로 가면 안 되냐 이러고” 이거 결혼 해도 되나.?
인생에 한 번에 도대체 왜 이렇게 목숨올 거나
모르적다.
어차피 결혼식하고 1달만 지나도 하용게
잊어버질 건데
가여 이사히 프근픽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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