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내가 밖에서 정말 힘든 하루플 보내어
이리저리 깨지고
외이프한테 허락받고 동갑내기 동료와 소주한잔하고 77 시즌 귀
가햇올때없어
아이셋은 모두 잠들어앗고 현관중문에는 나름 반겨주논사람이
없없어
낮에 카특으로 와이프에게 이래저래 속상해TTT 넘 힘들다 라고
보냄는데
귀가햇올때 중문에는 아무도 나와있지 않앉어
중문을열고 누가 깔까보 조심조심 들어가는데 부엌불이 켜저잎
어?
어? 뭐지?
하여 들어감논데 와이프가 식탁에 앉아있어 식탁에는 내가좋아
하는 먹태포에 청양고추와 마요네즈 간장올조합한 안주가 있어
외이프는 딱 한마디햇어
고생햇어 셋고와 우리 맥주한잔해~
셋고나오니 맥주는 냉동고에 잠시넣어놓은듯 엄청차가위
초직!하면서 맥주름 따는데 세상에 시원해보여
벌칙벌적 마서보논데 앞이마가 땅해질정도로 시원해 으아좋다V
하는데 와이프가 말해
어떤 색히가 우리신랑괴롭렉어 뺨따구름 확 조질러출테니깐W!
다녹아. 그냥 스트레스가 없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