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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결혼 4년차 너무 후회하다 .
퇴근시간 지낫는데 집에 가기 싫어 그냥 끄적인다.
내가 왜 결혼햇올까 .결혼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보통 여자들이 생얼이라고 하는 얼굴 알지?
그거다 화장한거다 진짜 생얼은 여자들 특유의 화장많이 해서 색
소 빠진 얼굴이다:
다크써씨널 진하게 지고 얼굴에 엉드름처럼 뭐 나 있다:
그게 진짜 생얼이다.
같이 살아보니 그냥 가슴 달린 남자다 .
내가 특별히 아내량 싸운것도 아니다. 그냥 지친다:
가슴달린 남자루 내가 먹여살리고 있고 이 남자는 나에게 의지
하려한다.
일도 다뉘다 말앉다. 지가 하고 싶으면하고 하기 싫으면 안한다.
참 인생 편하게 산다.
너무 후회한다.
아침에 일어나 색소빠진 얼굴올 보면 내가 왜 얘름 먹여 살리지?
라는 생각올 한다.
힘들다..
남자는 여자지 동점심으로 보지만, 여자는 남자가 힘이 빠지는
순간 가차없이 버린다:
내가왜 결혼햇올까 그냥 연애하고 살아도되는데; 나는 남들이 하
길래 나도해야되논게 결혼인줄 알있다.
그냥 연애만 하고 살앗어도되다. 힘들다 .
자유롭게 살아라 나처럼 살지마
니네 유부남들 친구들 보통 이런 얘기 안해줄꺼다.
그들은 그냥 행복한척하느거야 속지마라: 퇴근 시간지터는데 강
집에 가기 싫어 끄적인다
보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 결혼도 적성이고 재능임
즉 안맞는 사람은 죽어도 안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