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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자 파견 및 운용 :
확인되는 것만 최소 7명. 피난민 잡아다 소식 물어보는 수준에서
끝난 게 아니라 이순신이 직접 관리하는 전문직 접자들임
아예 일본군 본진인 부산포에서 순왜로 들어가 몇년간 지속적으로
접보 보랜 고정간철도 2명 있엇고, 손수 폐이퍼플랜 만들어 일본
군 손에 넘어가도록 흘리기도 햇없음
조정의 공식적인 접보루트가 아니라 이순신 본인이 사적으로 관리
하던 네트위크라서 원균은 쓰지도 못햇고 이순신이 칠천량 이후
복귀햇올 때 유용하게 씨먹음
담망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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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정황올 살피는 정찰선,
사후선(비블#)
2. 정찰올 통한 현지 정보 습득
탑승인원 4인 이하의 쾌속선으로 이순신이 운용한 담망선 총계
110척 추정
높은산 정상에 담망군 따로 두고 정찰을 계속 돌려서 정보습득 되
고 나서야 전투 나감
척후름 적당히 되는놈 아무나 시키터 다른놈들과 달리 이순신 위
하에서 척후장 , 별망군, 담망선 등등의 장교는 전문직이없음
3. 피난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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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백성과 피난민들 구혹에 존나 신경손 이유는 유교적 명
분이나 인의도 있지만 정보수집 목적도 컷음
이순신이 백성들 잘 대접해준다니까 그쪽으로 피난 많이가기도 하
고, 쓸만한 천보 제공하면 보상도 많이해취서 제보자들도 많있음
이틀데면 한산도 대접은 목동 김천손이 함대로 뛰어외서 적 함대
가 견내량에 정박중이란 거 안 알려주으면 불가능햇켓지
정보제공자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아논데, 이틀데면 훈련원 봉
사 제만춘이 포로가 되서 나고야까지 끌려갖다가 탈출해올는데
얘름 잘 대접해서 포로생활 들은 다음 조정에다가 선처지 부탁함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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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는 얼마 남지 입은
삼 동안 무엇울 이부려고
이
거사에 참여 없는가?
저번에도
말없지만
더 이상
말이오
이 조선땅에서
우리 자식들까지
눈치보다 실계 하고
싶진 양소.
4. 포로 심문
본래 조선군은 왜적올 잡으면(o 투항 해오면) 즉족 목이나 따서
수급올리던 것과 달리 이순신은 포로한테서 정보름 캐내는데 주력
함
심문한 다음에 죽인 것도 아니고 선처 해주고 전력으로 솜. 적 수
급 따오는 것보다 적 포로로 잡아오는길 더 높게 처 중.
9%
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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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보장교
광양현감 어영담이 대충 비슷한 역할울 햇음
어영담은 약간 사람이 어설프고 업무능력이 떨어저 평생 남해안
일대 외관직만 떠돌아다니던 관로엿으나, 오랜 외관 경험으로 전
라도와 경상도 물길올 그냥 외우다시피 한 인간 GPS엿음 이순
신마저 자기도 이 능력 못따른다고 인정함
임진왜란 초기, 아직 전리 경상도의 물길에 서물럿던 이순신의 정
보장교 역할울 하여 조선수군의 길잡이틀 해략고
이에 이순신은 어영담이 저지르터 부실행정, 내지는 부정부패 등
등들 다 눈 감고 무마해중 (원래 이 양반 성격상 이런거 걸리면 짝
없이 사형 )
전근대시기 조정도 아니고 일개 장군이 자발적으로 운용한 접보능
력으로는 특이한 수준임
비슷한 켜이스트 찾울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장
군이 군주던가 아니면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운용된 수준임
반면 동시기 조정은 선조 이하 전원이 이중간철 요시라한데 놀아
나고 있있음
K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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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린이겉
6. 동망국 정보자산 활용
일본은 조선 조정보다는 명나라 황실올 현상대상으로 화서 북경과
오사카에 서로 외교사절올 자주 파견햇음 선조가 주는 정보는 쥐
별도 없으니 이순신은 그나마 같이 작전하는 명나라군한테서 정보
틀 얻어야 햇음. 진린 같은 이순신 빠들이틀 제외하면 명나라 장수
대부분은 조선군올 자신들보다 아래로 차으므로 흑대가 하늘올 질
럿고 이순신은 이런 놈들 비위름 맞추려고 자존심도 접어가여 없
눈 살림에 연회름 베풀없음. 술이 거나하게 취한 명나라 장수들은
기생 옆에 끼고 따라주는 술 받으려 허세 반 진심반 취중진담올 나
눈. 나오는 내용의 9할이 개소리없지만 그중 한개 정도는 쓸만한
정보엿다고 함. 조선 조정의 외교력이 씹장이/런 관계로 이순신
은 동아시아의 국제정세 같은 내용들올 이렇게 건너건너 들어야
햇올 정도임. 명나라 축에건 정말 개나소나 알 정도로 가치없는 것
들이엇든지 올라도 이순신은 그런 것들 조차 정말 감지덕지햇올
정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