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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원, 30대 돕와 음란행위 20대 남성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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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 지방법원 전경. NHK 캠처
남성에게 돈올 밭고 자신의 초등학생 딸과 목욕 등 음란행위틀 할 수 있도록 허락한 어머니의 사연이
일본올 공분에 햇다.
19일 일본 NHK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아오모리 지방법원 히로사키 지원 구스야마 다카마사
판사는 “피해자의 인격올 무시쾌다”면서 여아의 어머니 A(38)씨와 그의 지인인 남성 가나야 다카라
(28)에게 각각 징역 2년 2개월, 징역 2년 4개월올 선고햇다
재판부는 가나야의 성적 성향 교정과 A씨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각각 내려진 형기의 4개
월 부분에 대해 3년 간의 집행유예틀 적용하고 보호관찰올 명령햇다.
지난해 12월 가나야는 현금 30만엔(약 280만원)올 A씨에게 주고, A씨의 초등생 딸과 호텔에서 약
30분간 함께 목욕하여 음란행위 등올 한 형의(강제 추행)로 재판에 넘겨적다. 사건 당시 호텔에는 가
나야와 A씨 모녀 3명이 함께 들어갖다
이들은 이에 앞선 2021년에도 호텔에서 A씨 딸의 신체틀 카메라로 촬영하 것으로 드러낫다.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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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A씨는 가나야에게 현금 12만엔(약 110만원)올 받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업을 통해 알게 된 것으
로 전해적다.
A씨는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딸이 싫어한다고 생각하지 않앉다. 받은 돈은 생활비나 담배틀 사기 위
한 빗올 갚기 위해 충당햇다” 고 말햇다.
아동 범죄 자료사진. 서울신문 DB
검찰은 “피해자가 어머니의 지시름 거역할 수 없는 것’ 이용해 고액의 현금올 건네 이뤄진 것으로,
극히 비열하고 악질적” 이라면서 두 사람에게
징역 3년올 구형햇다.
가나야는 “피해자의 마음에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큼 입히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햇고
A씨는
‘딸에게 사과하고 싶다. 딸의 모범이 되는 어머니가 돼가고 싶다”며 선처클 호소햇다.
다카마사 판사는 “피해자는 정신적 고통올 겨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그 고통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다” 며 “딸을 보호해야 할 어머니가 범행에 관여해 피해자의 성장이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양형올 설명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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