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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문센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동네 홈×××에서 이런걸 목격할줄이야
50~60대 추정.
딱봐도 부부는 절대 아니에요^^
차량은 렌트카이고 저랑 거의 동시에 마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했어요.
화장 곱게 하고 샤랄라 원피스에 긴머리 풀어헤친
50대후반
약간의 텀을 두고 뒤따라 남성분이 바지 허리춤을 잡고 치켜올리면거 내리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저는 애기 둘 내리고 유모차 내리고 하느라 정신 없었그든요
장보러 갈 채비를 하고 유모차 끌고 엘베타러 가려는데
두둥!!!!! 이장면이 미친정말 미친!!!!!!!
내가 생각하는 그렇고 그런게 맞다면
정말이지 너무너무 불쾌하네요.
추정이지만 여성분이 입고 있던거 룸미러에
걸쳐놓은거 같습니다.
저도 당황해서는 사진만 찍고 엘베타고 올라갔다가
한 5-10분 뒤에 혹시나 해서 다시 내려가봤는데
이미 떠나고 없더라구요.
아마도 30분 무료회차니까 화장실에 뒷처리(
문센이 이 동네에 여기 하나라 애기들도 진짜 많이 오고 하는
그런 마트인데. 세상에 마상에 대낮에 정말.하.
차안에서 하던 모텔에서 하던 내 알바 아닌데요
공공장소에서 꼭 저렇게 표시를 내야겠습니까
다음번엔 팬티좀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