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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2년 있다가 느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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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커플 겁~~나 많음
입사 OT 같은 곳에서 협동 미션 이런 거 하다가
(사실상 레크레이선)
손 잡고 눈 맞음
혹은 사내 동아리에서 눈 맞음
(등산; 콜라이망, 와인, 독서 등등 많음)
특히 젊은 여사원들 닥돌임
남자 신원, 직업 소득 확실하켓다
외모 괜찮으면 여자 쪽에서 고백 박고 사귀더라
그리고 결혼 엄청 함
부부가 양쪽 다 중고등, 대학교 거치면서
수많은 연애틀 햇올 렌데
회사에서 우연히 같이 입사한 사람과
결혼하다는 게 참 신기햇음
(으른들의 현실적인 결혼이활까)
애기들도 많이 낳아서 사내 어린이집 애들 엄청 많고
가끔 조만한 애기들이 회사 밖에 우르르 산책 나가면
아빠 엄마들이 회사 밖에서 커피 먹다가 어o아~ 부름
그럼 애기들이 아빠~ 엄마~ 하면서 튀어나가려다가
선생님이 겨우 막음 사람들 귀엽다고 자지러지고
그거 보고 참 마음이 따스해지더라공
출산율 극복하려면 일단 청년들
취업부터 시켜쥐야 하지 않올까 이런 생각이 늙
먹고살 기반이 부부 양쪽 다 딱 마련되니까
연애 결혼 출산까지 강 스트레이트더라

이거 ㄹㅇ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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