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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96V
울
2022년식 세단입니다
점검차 공업사에 갔습니다 다른 곳은 크게 이상 없다 하셨고
그런데 타이어가 이게 뭐냐 하며 웃으십니다 알고 보니
앞은 사계절(21년식) 뒤는 윈터타이어(15년식)
22년식 차에 15년식 타이어 끼워 파는게 말이 되는지
매매상딜러도 저렇게는 안 주겠네요
고객센터에 문의 했더니
10년된 타이어든 뭐든 자체점검에 이상없기에 팔았다고 하네요
자체검수능력을 홍보하며 대기업 이름을 걸고 파는 기아에서 안전에 직결되는 타이어를 그것도 무려10년이나 지난 것을 알고도 끼고 팔았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중고니 중고타이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근데 10년이라뇨 안정성 문제가 없다뇨
기아 매뉴얼에는 6년 지나면 새거여도 치명적이라고 나와있는데 중고는 그런거 없답니다
10년지난 타이어가 통과할 정도면 검수처리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어딜무얼 찾아봐도 10년된 타이어가 안전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아 한탄글 겸 혹여 기아인증중고 알아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대기업이 딜러보다 더 하구나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