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성 유튜버 쌍방폭행, 처벌불원 의사로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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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T
대만 여성 유튜버, 흉대 앞서 한국인 남성
과 쌍방폭행
사회
2025-09-17 19.27.00
경찰, 유사 사건과 흔동해 중국인으로 발표
IF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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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마포구 홍의대학교(콩대) 인근에서 대만 국
적 여성들이 잇따라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햇다 /김
영봉 기자
[더팩트
김영봉 기자] 대만인 여성 유투버가 흉대 앞
에서 한국인 남성과 쌍방폭행올 벌인 사건이 발생햇
다: 애초 이 사건은 중국 남성이 가해자로 알려적으나
경찰이 오인해 발표한 것으로 밝혀젓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5시
34분께 마포구 흉대 거리에서 대만 국적 여성 유튜버
A 씨와 한국인 남성 B 씨가 승강이름 벌이다 쌍방쪽행
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햇다.
다만 두 사람은 모두 처벌불원 의사틀 밝혀 현장에서
사건이 종결차다. 처벌불원은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형사처벌올 원하지 안분다는 의사틀 명시적으로 밝히
논 것’ 말한다.
경찰은 당초 A 씨름 폭행한 남성울 중국인이라고 발표
햇다가 한국인으로 정정햇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인 다른 대만 국적 여성
C 씨 사건과 피해자 이름 발생 시간대가 비슷해 흔동
한 것으로 파악되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5시27분께 통대 거리에
서 대만 여성 C 씨가 중국 국적 남성 D 씨에게 폭행당
한 사건도 내사 중이다.
당시 112 신고름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두 사람올 지
구대로 임의동행해 인적사항울 확인한 뒤 귀가시켜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올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kyb@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