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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재석 경사 생전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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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1조 출동이 원칙이지만 혼자 출동해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한 후에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바다에서

홀로 30분 넘게

필사적으로 생존수영하면서 버티다가

결국 사망

은폐시도하다가 걸려서 해양경찰청장은 사표내고

인천해양경찰서장, 영흥파출소장, 영흥파출소 팀장 3명은 대기발령 상태라던디,,,,

홀로 밤바다에 떠계시면서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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