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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을 앞두고 전현무와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N, 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추억의 맛’을 찾아 떠나는 61번째 길바닥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시즌1 당시 ‘솔드 아웃’ 사태로 먹지 못했던 방송인 이영자의 단골 만둣집을 다시 방문해 오픈런에 도전한다. 또 버거가 3,000원, 냉커피가 1,500원인 35년 전통의 동네 맛집을 찾아 과거의 향수를 만끽한다.
식사 중 전현무는 “”최근 기사가 많이 났더라””며 결혼 소식을 전한 곽튜브를 향해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이에 곽튜브는 “”기자회견 같다””며 웃음을 보인 뒤, “”10월 11일에 장가를 간다. 연애 초부터 결혼 얘기를 나눴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곽튜브가 “”사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털어놓자, 전현무는 “”그런 사람이 있구나””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던 전현무는 돌연 “”나는 결혼을 포기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라며 갑자기 서운함을 표해 곽튜브를 당황하게 한다. 전현무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전현무는 이날 함께할 ‘먹친구’에 대해 “”두 사람 모두 가수 출신 배우””라는 힌트를 던지며 “”단 한 명이라도 못 맞히면 출연료 반납””이라는 돌발 미션을 제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창 결혼 준비로 분주한 곽튜브와 예능 감초 전현무가 선보일 유쾌한 ‘결혼 토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MBN, 채널S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채널S ‘전현무계획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