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와대 이전 KT가 맡았다

[단독] 청와대 이전KT가 맡있다
입력 2025.09.17.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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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 이전 KT가 맡앉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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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엉커]
대통령실이 청와대 복귀에 속도틀 내고 있습니다
통신망과 국가위기관리센터까지 포함한 핵심 인프라 이전 작업올 KT가 맡은 것으로 확인되습니
다
용산 대통령실 연결합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7월 말 청와대 이전 주관업체틀 KT로 선정하고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습니다-
SBS Biz 취재틀 종합하면 주관 업체로 선정된 KT는 대통령실 전화, 인터넷 등 유선 통신망과 서
버틀 비롯해 지하병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 센터 이전까지 청와대 핵심 인프라 이전 작업올
총관하고 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 “아직 날짜나 시간
올 구체적으로 정해농진 양앞지만 연내에는 하켓다”고 밝인 바 있논데요
당초 취임 100일 기점이없던 이 달 이전 계획올 갖고 있없지만 장시간 일반에 개방된 탓에 보안
문제와 개보수 작업에 시간이 다소 지체된 것으로 전해적습니다-
특히 지하 병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센터는 지난 정부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재난
망 규모틀 80여 개로 확대햇는데, 그만큼 관리와 보안에 필요한 작업도 복잡해적습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규모가 더 커작기 때문에 기존 청와대로 옮기는 데 있어 한번에 옮기기는 쉽
지 않은 상황”이라녀 “최대한 올해 안 이전올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