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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당근마켓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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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9:22
QB
중; [D 씨ll 58965
2/10/일
09.22:52
$
사서 윗듣데 주변에 반려동물 키우튼
람이 없어서.
오: 7318
오737
‘저야 너무너무 감사하조T
오구7 33
다행이네요 괜찮다고 하시면 제가 먹어
야햇는데=
시간 되실
얘기해주시
아까 거기로 가켓습니다 승
소개팅
당근
‘아니에요.
한속비
만나
운명에
저히
독특하 만남
합니다
덧글올 입력해주세요
KT 9:17 U<9
죽; R@ 씨ll 59963
12/이밀
09.17.14
%
$
농네소식
2년 전 제 밥술 사간 남자와 결혼하게 맺어요
안녕하세요
2년 전 제가 당근으로 판매한 밥손올 사갖던 남자와
한달 뒤 결혼하게
예비 신부입나다
주변 지인들도 누구나 저희의 첫만남이 당근거래엿다는
걸 들으면
다들 신기해하시고 흥미진진 궁금해하서서
저희름 만나게 해준 고마운 당근에도 소식올 전해화요
사실 당시에 밥씀 거래 자체는
상당히 물거래로 진행이 뒷어요
간혹 서로 첫 눈에 반햇나는 분들이 계신데
당시 코로나로
다 마스크틀 씨서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앗고
저논 추리님 입고 등산 가던 길에 밥손 들고 나뭇고
신랑은 현찰올 바로 건네주더니 출하게 떠낫어요 =크크
문제는
뒤예요
밥씀 사진에 제가 키우덤 고양이가 함께 찍현는데
귀여워서 그대로 올려낮엇거든요 크국
그리고 밥설 거래 당일이 마침
신랑 친구가 고양이 수제간식 가게름 오른하는 날이어서
축하의 의미로 간식올 몇
팔아켓대요
그런데 막상 사고 보니
변에 선물활 사람이 없어서
어쩌지 하다가 제 밥씀 사진
고양이가 생각회고
어차피 동네니 드럭까 싶어서 연락해빛다고 해요
이 대목에서 지인들은 다들
“신랑이 노력네 노력어
하시긴 하는데 =크크크크크
신랑은 저클 학생품으로 생각햇없고
본인은 절대 그런 불순한 의도가 아니없다고 팔짝 덥니다
규국=
낭집사인
입장에서는 낮에 밥습 사간 청년이
고양이 간식올 나늄 해준다는데 저야 너무 감사할 따름이
엇조
당근 거래 당일 늦은 저녁에 다시 재회틀 합니다.
저논
손으로 넘죽 받기엔
죄송해서
바나나우유라도 하나 사서 건네주엇고
고양이 간식을 받아와서 먹엿는데
먹더라구요
기분 중고 고마위서 당근
감사하다고 인증사도
보내짚어요
사실 그 때 까지만 해도 서로가 상대름
본인보다 한참 어리게만 보고 있년 상황이없기 때문에
이성의 느낌보다는 고마운 동네 주민 정도로 생각하고
고양이 간식 이야기틀 시작으로 가져운 대화틀 이어가다
서로 나이틀 알게 샌는데 예상
한살 차이 또래인
겁니다 .
그 때부터 급격한 친근감이 생기여 싱글이없다 우리논
금세 가까운 동네 친구가 되없지 뛰예오
뒤에는 뭐.
말 안해도 아시켓지요
그렇게 알콩달콩 2년 반의 연애릇 하고
부부의 연까지 당앞는지
2024년 1월 20일에 결혼식올 올림니다 0
저희도 만나고나서 보니 갑자기
[당근으로 만나 연애하는 청년들] 식의 기사들이 나온다는
이야기률 들없어요
구구
아무래도 동네 거래라는 특성상 근거리가 되니
당근으로 만나 연애하시는 분들은 많은
같던데
혹시 결혼한 커플들도 계실까요?0
거래 상대로 또래의 이성이 나올 확출과
이성이 내 마음에
확물올 생각해보면
소중한 인연이긴 하다는 생각이 돕니다 충중
그리고
당근 거래 자체보다는
제가 고양이률 키우고 있없다는것과
신랑 친구가 하필
날 간식 가게들 오른한
타이망이
신기하고 인연이 되려고 햇나? 싶습니다
저희 스토리블 듣고 나면 다들 당근으로
팔아아켓다고
하시던데
구구구
요즘 세상이 하도 훌륭하니 혹시나 음짜한 목적성올 가지
고 물건올 사고 팔거나
싫다는 이성에계 씹적(?)대는 사람들
없기틀 바래롭니
다 .
이야기는 여기까지!
부끄럽지만 당시 밥손 거래 글과
직접 적은 청철청장 문구 그리고 웨당사진올 공유합니다
모두 아름다운 당근 하세요
07
36.89C
‘거래의근
구천 미니밥습 팔아요 고양이는 안팔아요
혼기 꽉 채운 두 청춘
남녀가 만놔습니다.
‘아니에요
‘동료도
:마켓으로 반습
‘파다가
밥씀으로
시작부터
된 우리’
1 이끌린 듯
앞으로도
‘의지 만의
만들어
‘이야기블
나가려고
‘이야기가
시작되는
‘뱃내주
‘폐이지품
‘감사하켓습니다.
채팅으로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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