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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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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과거의 미국은 자타공인 ‘세계의 경찰’이엇지만, 트럭프의
미국은 팔똑에 ‘차카게 살자’ 문신 새기고 전 세계인들에게
행때지 부리논 ‘세계의 건달’이 되없습니다.
경찰은 없고 건달만 설치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건달에게 매맞고 돈 뜯기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건달이 제 풀에 지칠 때까지 피하는 방법입니다.
셋째는 온 동네 사람이 힘흘 합처 건달을 제압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한국의 주류 언론들은 첫째 방법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매 맞고 돈 뜯기는 게 최선’ 이라고 주장하는 건, 식민지
매판세력의 오랜 습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