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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도 눈의 노안이 안 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이유가
네; 나이가 들어도 노안이 숫게 오거나 증상올 거의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튿 주로 다음
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근시가 있는 경우
가장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저 가까운 곳에 초점올 맞추는 능력이 약해
지논 현상입니다 반면, 근시논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는 꿀절 이상으로 먼 곳은 잘 보이지 않지
만 가까운 곳은 오히려 잘 보입니다.
근시가 있는 사람이 노안이 오면, 근시 때문에 초점이 앞쪽에 맺히던 것이 노안으로 인해 초점이 뒤로
밀리면서 결과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초점이 잘 맞는 상태가 월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안경올 벗으면
가까운 글씨가 잘 보여서 노안 증상올 덜 느끼거나 늦게 온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1.5에
서-2.5 디율터 정도의 경도 근시가 있는 경우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이논 노안이 진행되지 안는 것이 아니라; 근시라는 기존의 꿀절 이상이 노안을 ‘보상’해주는 역
할을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결국 노안은 누구에게나 오펴 근시인 사람도 노안이 더 심해지면 가까운
곳을 볼 때도 불편함올 느끼게 I니다.
이럼 이런 사람이 시력교정술올 하면 흔한 경우처럼 노안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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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가
네; 정확히 보신 것입니다. 근시 때문에 노안을 늦게 느끼거나 거의 느끼지 못햇던 사람이 시력교정술
올 받으면 노안 증상이 흔히 오는 사람들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근시의 보상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앞선 답변에서 설명햇듯이 근시논 가까운 곳에 초점이 맺히는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수정
체의 탄력이 떨어저도 근시가 가진 ‘가까운 곳을 잘 보는’ 특성 덕분에 노안의 증상인 ‘가까
운 긋이 흐릿하게 보이는 현상’ 올 상당 부분 상쇄시켜 앞습니다.
하지만 시력교정술(라식, 라색 등)은 레이저틀 이용해 각막올 깎아내어 먼 곳에 초점올 잘 맛
주는 ‘정시’ 상태로 만들니다 즉 근시라는 물절 이상을 교정하여 근시의 보상 효과틀 제거하
논 것입니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