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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성년잔데, 괜찮켓어
요?”
술집서 가짜 신분증 내밀고
거만원
‘먹뒤’ 시도
입력 2025.09.14. 오전 9.37
기사원문
최원력 기자
139
264
다)) 가가
[스
사건반장 오구 사건2 [보]
술집서 ‘가짜 신분증’ 내고 먹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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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신분증 보여달라닌까
2명은 실물 3명은 모바일 신분증 보여줌
다들 21~22살이여서 3명 실물까진 검사안함
이후 1명 더 왔는데 그 사람도 실물 신분증상 21살임
술을 엄청 시켜먹다 71만6000원에 도달하니
갑자기 나중에 돈 준다며 실랑이 벌이고
1명이 미성년자였다고 말함
그러다 경찰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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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짓던 남성은 “그냥 경찰 불러라. 얘네 다 미성년
자다”라고 말한 뒤 직접 경찰에 신고햇다.
신고틀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햇고 이들은 경찰
에게 “모바일 신분증 보여준 적 없고 신분증 검사도
안 햇다”며 A씨 잘못으로 돌아닷다.
다행히 A씨가 신분증올 확인하는 모습이 CCTV에I
남아 있어 이들의 거짓말은 밝혀젓다.
가게 잘못이라고 몰아가려다 CCTV에 걸림
또한 모바일 신분증은 불법앱 사용해서 조작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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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올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신분증올 위조할
경우 공문서위조죄 및 행사죄, 주민등록법 위반, 청소
년보호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올 수 있다” 고 진단햇
다:
그러면서 “위조 신분증에 속은 업소의 경우엔 CCTV
영상이나 증언으로 신분 확인올 한 사실이 입종되면
행정처분올 면제받올 수 있다”며 “A씨는 영업하는 데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엿다.
신분증 위조로 여러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함
이후 그 중 1명의 부모님이 방문해서
술값 계산하고 무릎꿇고 빔
나머지는 연락두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