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30만원씩 쏜다! 지원금 주는 지자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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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만원’ 쏟다:”
추석 앞두
고 지원금 푸는 지자체는 어디?
입력 2025.09.13. 오전 3.00
수정2025.09.13. 오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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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라북도 부안군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 고금
리 등으로 어려움올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올 위
해 오는 15일부터 10월 31 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올 지
급하다고 밝혀다.
지급 대상은 지난 8월 12일 기준 주민등록올 두고 신청
일까지 부안군에 계속 거주하는 군민과 관련 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 자격 취득자다 가구가 아난 개인
단위로 책정되다 지급액은 1인당 30만원 선불카드 형
태로 제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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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올 앞두고 자체 ‘민생지원금’올 푸는 지자체는 이뿐
만이 아니다 전남 영광군은 추석 전 군민 1인당 50만원
의 민생회복지원금올 지급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신청
올 발고 있다. 영광군은 앞서 올 1월 설 명절에도 같은 규
모의 지원금올 지급한 바 있다:
전남 화순군 역시 군민 7인당 1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
올 오는 22일부터 지급하다. 전북 고창군은 군민 1인당
20만원의 군민활력지원금올 추석 전 지급하기로 계획햇
다 충북 제천시논 20만원의 민생지원금 지급올 추진햇
으나 시의회에서 부결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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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 재정자립도는 낮은 편으로
)
2025년 현재
10% 안팎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2023년 기준으
로는 8.809로 전국 지자체 중 하위권에 속햇습니
다: 이논 부안군이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 추석 지원
금 등올 지급하는 등, 재정 자립도틀 개선해야 할 과
제틀 안고 있음올 보여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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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정자립도 현황
낮은 수준:
2025년 8월 기준, 부안군의 재정자립도는 10% 내외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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